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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한 가지 목적, 즉 마지막 때 추수할 일꾼들을 훈련시킬 목적을 가지고 이 프로그램을 고안해 내었습니다.
한국은 주님의 재림을 준비하는 매우 특별한 선교의 사명을 가진 하나님의 나라입니다. 이 마지막 때 하나님께서는 한국과 전세계 열방의 많은 나라의 영혼들을 하나님의 군대로 일으키기 위하여 한국과 한국의 목회자, 교회, 성도들을 귀하게 사용하실 것입니다.
전세계에서 가장 귀하게 쓰임 받는 열방의 많은 목사님, 교수님들이 한 자리에 모여 하나님의 비전을 선포하고, 기름부음을 전이하고, 주의 재림을 준비하는 하나님의 일꾼, 추수꾼을 일으키는 것이 국제 사역자학교를 통해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비전입니다.
한국은 하나님에 대한 사랑과 열정을 가진 나라입니다. 하나님께서 교회들과 목회자, 성도님들을 축복하시고, 각 지역과 나아가 나라와 열방을 변화시키는 귀한 부흥의 도 구로 사용하시기를 축원합니다.
한국 아이솜을 시작하면서 저는 3가지 영역을 마음에 두고 있습니다.
첫째, 한국교회에서 리더쉽 훈련을 통해서 선교사나 교회 리더를 세우는 것입니다.
둘째, 한국에 있는 외국 근로자 50여 나라에서 200만명을 향해 아이솜을 가지고 훈련하는 것입니다.
셋째, 해외에 있는 한국 선교사님들이 아이솜을 통해 그 나라 사람들을 리더로 세우는 사역을 감당하는 것입니다.
나의 비전은 모든 교회가 아이솜 리더쉽 학교를 각 교회마다 세우는 것입니다.
현재 이미 한국 아이솜이 진행되고 있으며 해외 근로자 아이솜도 진행되고 있으며 여러 나라 선교지 에서도 진행되고 있습니다.
Berin Gilfillan 박사는 Michigan 대학에서 학사 학위를 받고 Regent University(구 CBN University) 에서 석사 학위와 Vision International 대학에서 목회학 박사 학위를 취득 했습니다. 베린은 또한 Fuller 신학대학원에서 선교와 교회 개척을 공부했습니다. 1985년에 베린은 그의 아내 리사와 결혼했고, 리사는 베린과 함께 사역을 하면서 WOW(여성 훈련 프로그램)을 주도했습니다.
베린과 리사는 1986년부터 1989년까지 독일에 Bonnke의 TV 사역을 담당하는 전도사역을 맡았고 1991년에는 국제 선한 목자 사역의 선교 사역을 시작했습니다. 1992-1994년에는 나이지리아 국가의 선교사로 사역했습니다. 그곳에서 그들은 140개의 성공적인 성경 학교와 유치원을 시작했습니다.
베린은 1994년부터 국제 선한 목자 사역(Good Shepherd Ministries, International)중에 하나로 ISOM 사역을 개발해 왔습니다.
1. 성도님들이 교회에서 은혜를 받으면 신학교를 많이 갑니다. 그렇다보면 좋은 결과도 있지만 많은 때에는 그 분이 꼭 신학교를 가지 않아도 평신도 리더로 목사님의 비전을 가지고 섬길 수 있는데 오히려 많은 시간과 돈을 투자하고 신학교를 졸업하지만 득 보다는 실이 많을 때가 있는 것 같습니다. ISOM은 각 교회에서 최고의 평신도 리더를 세우는데 가장 중요한 도구가 될 것입니다. 예를 들어, 미국에 많은 대형 교회들이 교회에 리더들을 세울 때에 평신도를 세운다는 것입니다. 목사님과 같은 비전을 가지고 오랫동안 사역할 사람들을 세웁니다. ISOM은 평신도 리더를 세우는데 가장 적합한 과정이라 생각됩니다. ISOM을 끝내고 꼭 신학을 해야 한다면 Vision International University (www.vision.edu) 학사학위와 석사학위를 할 수 있는 과정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물론 가격도 저렴하고 현장에서 할 수 있는 유익이 있습니다.
2. 저는 선교지에서 9년을 선교했던 목사입니다. 보통 전통적으로는 교회를 세우고 신학교를 세우는 것이 선교사님들의 전래입니다. 신학교를 세우기 위해서는 첫째 건물도 필요하고 교수진들을 영입하는데 어려움이 있고, 둘째 정식 학교에서 학위를 주지 못하기 때문에 원주민에게 어려움이 있습니다. 그 이유는 나라가 못사는 나라일수록 영웅을 세우려고 하는 정서가 있습니다. 리더들을 존경하기 위해서는 국제적인 신학교에 학위가 꼭 필요합니다. 선교지에서는 ISOM을 하기에 가격도 저렴하지만 국제적인 신학교 학위를 받을 수 있어서 가장 좋은 도구입니다.
3. ISOM을 선교사님들에게 권장하면서 계속 ISOM을 세워가도록 할 수 있다면 이것은 +더하기가 아닌 x곱하기의 전략입니다. 건물과 돈과 강사가 없어도 끊임없이 리더들을 세워 나갈 수가 있습니다. 아시겠지만 리더들만 있다면 세상을 정복할 수 있지 않습니까. 예를 들어 러시아에는 엄청난 몰몬교의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리더들을 전통적인 사고에서 신학을 한 사람이나 준비된 사람을 보낸다고 하면서 이단들보다 한 발 늦을 수 있습니다. 100나라 말로 이미 번역된 교재를 가지고 세계적인 강사진들을 가지고 빨리 리더를 세워가는 것이 훨씬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4. 또한 중요한 것은 교회에서 모든 선교를 통일 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도구라고 생각됩니다. 100나라 말로 번역을 했기에 예를 들어 중국, 터키 등의 선교사님들을 협력 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은 한 매체로(ISOM) 묶어갈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강조해야 할 부분은 모든 선교사님들에게 계속 ISOM을 x곱하기를 할 수 있도록 권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모일 때 마다 ISOM 중심으로 이야기 한다면 교회 선교에 통일성을 가지고 올 수 있습니다.
미주에서 이민 목회를 해온 1.5세 사역자
일리노이 주립대학교 졸업
Trinity Evangelical Divinity School (M.Div. 및 Th.M. 실천신학 전공)
현재
미니스트리 디렉 대표, ISOM 한국 대표(www.isomkorea.org), 글로벌 workship 대표
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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